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킬이 가능한 FPS 게임 목록 (문단 편집) ===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 여러 모로 애매하게 팀킬이 생겨나는 게임이다. 주로 해병과 에일리언 사이에서 팀킬이 벌어진다. 에일리언은 근접 공격을 하기 때문에 해병을 보면 저 멀리서 뛰어온다. 뛰어오는 에일리언을 집중 사격해서 죽이면 문제 없다. 하지만 에일리언이 빠르게 다가와 근접전을 벌이게 되면 사고가 터진다. 에일리언은 가장 공격하기 쉬운 해병 하나에게 달라붙어 발톱으로 할퀴는데, 움직임이 워낙 빠르다 보니 주위의 다른 해병이 에일리언을 쏜답시고 공격당하는 해병을 쏘는 수가 있다. 다른 게임과 달리 적이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게 아니라 붙어서 근접전을 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팀킬이다. 게다가 실력이 좋아 에일리언만 맞춰도 문제가 생긴다. 에일리언은 총에 맞았을 때 산성피를 뿌리는데, 방어복도 없는 해병이 산성피에 맞으면 피부가 타서 죽는다. 에일리언이 산탄총에 맞으면 산성피 역시 더 많이 흐르므로 설사 방어복도 있고 체력이 빵빵한 해병이라고 해도 잘못 맞으면 죽는다. 그래서 주위의 해병들이 도와준다고 총을 쏴 에일리언만 죽여도 산성피에 녹아 죽는 해병이 생기곤 한다. 이걸 방지하려면 해병이 에일리언에게서 멀찌감치 떨어져야 하지만, 에일리언이 워낙 빠른지라⋯. 프레데터끼리도 이런 식으로 팀킬을 하긴 하지만, 해병에 비하면 드문 편이다. 프레데터는 에일리언과 근접전을 붙을 만큼 강하고, 이동 능력도 꽤 뛰어나기 때문. 에일리언들끼리 죽이는 경우도 가끔 일어난다. 에일리언은 오로지 근접 공격만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FPS 게임의 집중 사격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적이 아군을 공격하는 걸 손 놓고 멀뚱멀뚱 볼 수도 없는 노릇. 결국, 해병 하나 잡겠다고 에일리언 대여섯 마리가 달려들다 서로를 물거나 할퀴기 마련이다. 해병 하나 잡을 때는 에일리언 두 세 마리면 충분하기 때문에 아군 숫자가 많으면 다른 적을 찾는 게 좋다. 그러나 시체가 보이면 체력 회복을 위해 달려드는 에일리언 특성상, 시체를 물어뜯다가 주위에 있는 에일리언을 할퀴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해병이나 프레데터가 죽으면 시체를 먹으려고 에일리언들이 달려드는데, 시체 하나에 워낙 여럿이 달라붙으면 아무래도 서로를 할퀼 수밖에 없다. 체력 회복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니 다른 데로 가라고 할 수도 없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